[세상의 창] 지중해 동굴 위에서 외줄 타기

입력 2016.03.08 (06:45) 수정 2016.03.08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아름다운 푸른빛 지중해와 독특한 해식 동굴을 발아래 두고 대담한 외줄 타기 액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고도의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발휘하며 한발 한발 외줄 위를 건너는 남자!

카메라가 움직이며 그의 발아래 펼쳐진 물웅덩이 전경을 촬영하자 시야에 없던 탁 트인 바다와 해안 절벽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름답고 신기한 풍경의 이곳은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 있는 해식 동굴입니다.

지난해 여름 영화 촬영 차 '몰타'를 방문한 에스토니아의 고공 외줄 타기 선수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천장까지 뻥 뚫린 해식동굴을 무대로 아슬아슬한 외줄 액션을 펼쳤는데요.

선수들의 노련한 기량과 지중해가 만든 비경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지중해 동굴 위에서 외줄 타기
    • 입력 2016-03-08 06:47:38
    • 수정2016-03-08 07:35: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아름다운 푸른빛 지중해와 독특한 해식 동굴을 발아래 두고 대담한 외줄 타기 액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고도의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발휘하며 한발 한발 외줄 위를 건너는 남자!

카메라가 움직이며 그의 발아래 펼쳐진 물웅덩이 전경을 촬영하자 시야에 없던 탁 트인 바다와 해안 절벽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름답고 신기한 풍경의 이곳은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 있는 해식 동굴입니다.

지난해 여름 영화 촬영 차 '몰타'를 방문한 에스토니아의 고공 외줄 타기 선수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천장까지 뻥 뚫린 해식동굴을 무대로 아슬아슬한 외줄 액션을 펼쳤는데요.

선수들의 노련한 기량과 지중해가 만든 비경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