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 비밀 접촉…국제 유가 5% 급등

입력 2016.03.08 (07:10) 수정 2016.03.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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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이 가격을 부양하기 위해 비밀리에 접촉 중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5%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41달러를 넘어 지난해 12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5.4% 높은 배럴당 40.8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98달러(5.5%) 오른 배럴당 37.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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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유국 비밀 접촉…국제 유가 5% 급등
    • 입력 2016-03-08 07:11:14
    • 수정2016-03-08 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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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이 가격을 부양하기 위해 비밀리에 접촉 중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5%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41달러를 넘어 지난해 12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5.4% 높은 배럴당 40.8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98달러(5.5%) 오른 배럴당 37.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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