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30대 가계소득 첫 감소
입력 2016.03.08 (17:07)
수정 2016.03.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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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30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살 이하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0.6% 줄었습니다.
2∼30대 가구의 소득이 줄어든 것은 2003년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
통계청은 청년 취업난에다 취업을 해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아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살 이하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0.6% 줄었습니다.
2∼30대 가구의 소득이 줄어든 것은 2003년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
통계청은 청년 취업난에다 취업을 해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아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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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20~30대 가계소득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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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17:15:54
- 수정2016-03-08 17:38:07
지난해 2∼30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살 이하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0.6% 줄었습니다.
2∼30대 가구의 소득이 줄어든 것은 2003년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
통계청은 청년 취업난에다 취업을 해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아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살 이하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0.6% 줄었습니다.
2∼30대 가구의 소득이 줄어든 것은 2003년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
통계청은 청년 취업난에다 취업을 해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아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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