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제 시작, 세계 불꽃 축제

입력 2002.05.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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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한강시민공원에서는 월드컵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렸습니다.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축제 현장을 김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불꽃이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꿈과 환상입니다.
월드컵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인류화합의 소망과 꿈을 담았습니다.
한강둔치에 나온 수만 시민과 외국인들의 환호도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이나벨리코바(불가리아): 진짜 멋있고 너무 아름다워요.
⊙장병철(회사원): 저렇게 시원하게 터지는 불꽃놀이처럼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꼭 골을 넣어 가지고 16강에 진출했으면 좋겠고...
⊙기자: 이번 서울 불꽃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6나라 축제팀이 참가했고 오늘 밤에는 미국팀이 연출해 100여 종류 1만 개의 불꽃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불꽃축제는 월드컵대회 기간 매주 토요일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계속됩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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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축제 시작, 세계 불꽃 축제
    • 입력 2002-05-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또 한강시민공원에서는 월드컵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렸습니다.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축제 현장을 김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불꽃이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꿈과 환상입니다. 월드컵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인류화합의 소망과 꿈을 담았습니다. 한강둔치에 나온 수만 시민과 외국인들의 환호도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이나벨리코바(불가리아): 진짜 멋있고 너무 아름다워요. ⊙장병철(회사원): 저렇게 시원하게 터지는 불꽃놀이처럼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꼭 골을 넣어 가지고 16강에 진출했으면 좋겠고... ⊙기자: 이번 서울 불꽃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6나라 축제팀이 참가했고 오늘 밤에는 미국팀이 연출해 100여 종류 1만 개의 불꽃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불꽃축제는 월드컵대회 기간 매주 토요일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계속됩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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