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이어져, 동해안 아침까지 눈

입력 2016.03.10 (06:28) 수정 2016.03.10 (0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어제보다 더합니다.

중부에 이어 남부 내륙도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는데요.

한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꽃샘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강원도 동해안에는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 6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을 비롯해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소식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꽃샘추위 이어져, 동해안 아침까지 눈
    • 입력 2016-03-10 06:30:25
    • 수정2016-03-10 07:40:05
    뉴스광장 1부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어제보다 더합니다.

중부에 이어 남부 내륙도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는데요.

한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꽃샘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강원도 동해안에는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 6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을 비롯해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소식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