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껍질 이용해 피부 재생용 의료 소재 개발

입력 2016.03.10 (12:30) 수정 2016.03.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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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생선 껍질을 이용한 피부 재생용 의료 소재가 개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부경대학교 의공학과 연구진이 어류의 껍질에서 고순도 콜라겐을 추출한 뒤, 이를 이용해 피부조직 재생용 세포담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콜라겐은 육상 동물의 조직에서 추출돼 콜레라 같은 전염병의 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콜라겐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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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 껍질 이용해 피부 재생용 의료 소재 개발
    • 입력 2016-03-10 12:31:19
    • 수정2016-03-10 12: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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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생선 껍질을 이용한 피부 재생용 의료 소재가 개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부경대학교 의공학과 연구진이 어류의 껍질에서 고순도 콜라겐을 추출한 뒤, 이를 이용해 피부조직 재생용 세포담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콜라겐은 육상 동물의 조직에서 추출돼 콜레라 같은 전염병의 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콜라겐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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