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관람객들 질서의식도 훌륭했습니다.
경기 때마다 반복되던 무질서 행위가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이충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가 시작되기 3시간 전입니다.
관객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검색대에서도 반입 금지품목을 갖고 들어가려다 적발돼 실랑이를 벌이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박정연(검색대 자원봉사자): 새치기도 안 하고 술 가져오시는 분도 없고요.
질서도 잘 지키시는 것 같아요.
⊙기자: 경기장 주변도로도 우려했던 만큼 혼잡을 빚지 않았습니다.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관람객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관중석의 열기도 한껏 뜨거워졌지만 관람태도는 질서 그 자체입니다.
술을 마시는 관람객은 전혀 볼 수 없고 담배를 피워대는 사람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릴 일도 없어졌습니다.
⊙줄리앙 마즈(프랑스인): 잘 정돈돼 있고 경기장이 아름다우며 선수들도 잘 보입니다.
⊙기자: 잘 조직된 응원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세계인의 이목이 주목된 월드컵 주최국으로서 우리 관람객들의 질서의식과 돋보인 관전문화는 세계 16강 그 이상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충형입니다.
경기 때마다 반복되던 무질서 행위가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이충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가 시작되기 3시간 전입니다.
관객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검색대에서도 반입 금지품목을 갖고 들어가려다 적발돼 실랑이를 벌이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박정연(검색대 자원봉사자): 새치기도 안 하고 술 가져오시는 분도 없고요.
질서도 잘 지키시는 것 같아요.
⊙기자: 경기장 주변도로도 우려했던 만큼 혼잡을 빚지 않았습니다.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관람객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관중석의 열기도 한껏 뜨거워졌지만 관람태도는 질서 그 자체입니다.
술을 마시는 관람객은 전혀 볼 수 없고 담배를 피워대는 사람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릴 일도 없어졌습니다.
⊙줄리앙 마즈(프랑스인): 잘 정돈돼 있고 경기장이 아름다우며 선수들도 잘 보입니다.
⊙기자: 잘 조직된 응원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세계인의 이목이 주목된 월드컵 주최국으로서 우리 관람객들의 질서의식과 돋보인 관전문화는 세계 16강 그 이상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충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컵 질서의식 합격점
-
- 입력 2002-05-2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관람객들 질서의식도 훌륭했습니다.
경기 때마다 반복되던 무질서 행위가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이충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가 시작되기 3시간 전입니다.
관객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검색대에서도 반입 금지품목을 갖고 들어가려다 적발돼 실랑이를 벌이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박정연(검색대 자원봉사자): 새치기도 안 하고 술 가져오시는 분도 없고요.
질서도 잘 지키시는 것 같아요.
⊙기자: 경기장 주변도로도 우려했던 만큼 혼잡을 빚지 않았습니다.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관람객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관중석의 열기도 한껏 뜨거워졌지만 관람태도는 질서 그 자체입니다.
술을 마시는 관람객은 전혀 볼 수 없고 담배를 피워대는 사람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릴 일도 없어졌습니다.
⊙줄리앙 마즈(프랑스인): 잘 정돈돼 있고 경기장이 아름다우며 선수들도 잘 보입니다.
⊙기자: 잘 조직된 응원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세계인의 이목이 주목된 월드컵 주최국으로서 우리 관람객들의 질서의식과 돋보인 관전문화는 세계 16강 그 이상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충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