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74m 호텔 옥상에서 ‘발리킥’ 훈련

입력 2016.03.11 (10:50) 수정 2016.03.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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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m 높이의 호텔 옥상에서 건물 밖으로 축구공을 차는 선수들!

날아간 공은 호텔에서 80m 거리 밖에 있는 축구 경기장 안으로 떨어집니다.

노르웨이 프로축구 명문구단 '로젠보리' 선수들이 공중에 떠 있는 공을 받아치는 '발리킥'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호텔의 협조를 받아 이렇게 기상천외한 훈련을 시도한 겁니다.

하늘에서 날아오는 축구공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애를 먹던 선수들!

마흔 번이 넘는 계속된 연습 끝에 마침내 멋진 발리킥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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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74m 호텔 옥상에서 ‘발리킥’ 훈련
    • 입력 2016-03-11 10:52:13
    • 수정2016-03-11 11:08:19
    지구촌뉴스
74m 높이의 호텔 옥상에서 건물 밖으로 축구공을 차는 선수들!

날아간 공은 호텔에서 80m 거리 밖에 있는 축구 경기장 안으로 떨어집니다.

노르웨이 프로축구 명문구단 '로젠보리' 선수들이 공중에 떠 있는 공을 받아치는 '발리킥'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호텔의 협조를 받아 이렇게 기상천외한 훈련을 시도한 겁니다.

하늘에서 날아오는 축구공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애를 먹던 선수들!

마흔 번이 넘는 계속된 연습 끝에 마침내 멋진 발리킥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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