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공중전화 부스가 댄스 클럽으로 변신

입력 2016.03.11 (10:51) 수정 2016.03.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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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때문에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공중전화 부스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독일의 한 벤처 기업이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해 소규모 댄스 클럽을 만든 건데요.

노래 한 곡당 동전을 지불하고 안에 들어가 신나게 춤을 추면 되는 겁니다.

현란한 조명과 무대효과는 물론, 스티커 사진과 영상 촬영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데요.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공중전화 부스...

음악 축제에 대여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네요.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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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공중전화 부스가 댄스 클럽으로 변신
    • 입력 2016-03-11 10:54:17
    • 수정2016-03-11 11:08:20
    지구촌뉴스
휴대전화 때문에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공중전화 부스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독일의 한 벤처 기업이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해 소규모 댄스 클럽을 만든 건데요.

노래 한 곡당 동전을 지불하고 안에 들어가 신나게 춤을 추면 되는 겁니다.

현란한 조명과 무대효과는 물론, 스티커 사진과 영상 촬영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데요.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공중전화 부스...

음악 축제에 대여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네요.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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