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방선거의 주요 관심 지역을 점검해 보는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강원도지사 선거전 판세를 김웅규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강원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김진선 현 지사와 민주당 남동우 전 정무부지사의 2파전입니다.
동갑인 두 사람은 최각규 지사 시절 나란히 행정과 정무부지사로 전문 행정관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김진선 후보는 4년 간의 지사 재임기간 동계올림픽 유치 등 치적을 내세우며 도민들의 평가를 기대합니다.
⊙김진선(한나라당 후보): 가장 어려울 때 제가 4년 이미 도지사로서의 경험을 하고 큰 일들을 추진을 많이 하고...
⊙기자: 민주당 남동우 후보는 총리실 근무 등 큰 폭의 국정참여 경력을 내세우며 도정의 효율적 운용을 강조합니다.
⊙남동우(민주당 후보): 저는 총리실에서 국정 전반을 총괄하고 확인, 평가하고 산업현장, 건설현장을 전부 돌아다녔어요.
⊙기자: 낙후된 지역경제 등 현안을 풀어갈 해법을 놓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김진선(한나라당 후보): 기업유치, 민외자유치 그리고 관광산업을 도민소득과 직결되도록 하는 일.
⊙남동우(민주당 후보): 중앙부처 장차관이 전부 친구들입니다.
고위 정책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지면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지역색이 비교적 옅은 이곳 강원도는 아직까지 뚜렷한 선거 쟁점마저 없어 앞으로 부동층의 향배가 선거결과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웅규입니다.
⊙기자: 강원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김진선 현 지사와 민주당 남동우 전 정무부지사의 2파전입니다.
동갑인 두 사람은 최각규 지사 시절 나란히 행정과 정무부지사로 전문 행정관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김진선 후보는 4년 간의 지사 재임기간 동계올림픽 유치 등 치적을 내세우며 도민들의 평가를 기대합니다.
⊙김진선(한나라당 후보): 가장 어려울 때 제가 4년 이미 도지사로서의 경험을 하고 큰 일들을 추진을 많이 하고...
⊙기자: 민주당 남동우 후보는 총리실 근무 등 큰 폭의 국정참여 경력을 내세우며 도정의 효율적 운용을 강조합니다.
⊙남동우(민주당 후보): 저는 총리실에서 국정 전반을 총괄하고 확인, 평가하고 산업현장, 건설현장을 전부 돌아다녔어요.
⊙기자: 낙후된 지역경제 등 현안을 풀어갈 해법을 놓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김진선(한나라당 후보): 기업유치, 민외자유치 그리고 관광산업을 도민소득과 직결되도록 하는 일.
⊙남동우(민주당 후보): 중앙부처 장차관이 전부 친구들입니다.
고위 정책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지면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지역색이 비교적 옅은 이곳 강원도는 아직까지 뚜렷한 선거 쟁점마저 없어 앞으로 부동층의 향배가 선거결과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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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지사 선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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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5-2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방선거의 주요 관심 지역을 점검해 보는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강원도지사 선거전 판세를 김웅규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강원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김진선 현 지사와 민주당 남동우 전 정무부지사의 2파전입니다.
동갑인 두 사람은 최각규 지사 시절 나란히 행정과 정무부지사로 전문 행정관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김진선 후보는 4년 간의 지사 재임기간 동계올림픽 유치 등 치적을 내세우며 도민들의 평가를 기대합니다.
⊙김진선(한나라당 후보): 가장 어려울 때 제가 4년 이미 도지사로서의 경험을 하고 큰 일들을 추진을 많이 하고...
⊙기자: 민주당 남동우 후보는 총리실 근무 등 큰 폭의 국정참여 경력을 내세우며 도정의 효율적 운용을 강조합니다.
⊙남동우(민주당 후보): 저는 총리실에서 국정 전반을 총괄하고 확인, 평가하고 산업현장, 건설현장을 전부 돌아다녔어요.
⊙기자: 낙후된 지역경제 등 현안을 풀어갈 해법을 놓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김진선(한나라당 후보): 기업유치, 민외자유치 그리고 관광산업을 도민소득과 직결되도록 하는 일.
⊙남동우(민주당 후보): 중앙부처 장차관이 전부 친구들입니다.
고위 정책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지면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지역색이 비교적 옅은 이곳 강원도는 아직까지 뚜렷한 선거 쟁점마저 없어 앞으로 부동층의 향배가 선거결과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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