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불법유통 이 모씨등 구속 기소
입력 2002.05.2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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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서울 지방검찰청은 폭발력이 강한 다연발식 폭죽을 허가없이 불법 유통시킨 모 폭죽제조업체 대표 45살 이 모씨 등 6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들이 불법 보관해 온 폭죽 7톤을 모두 압수해 폐기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7월부터 전국의 모든 유통매장과 편의점 등에서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낱장으로 팔 수 있도록 해 일회용 봉투대신 물건을 담아간 뒤 다시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행정법원 11부는 선임병이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병사도 직무수행이중 숨진 것으로 보고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255명이 탑승한 중화항공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타이완 교통당국은 지금까지 생존자는 찾지 못한 채 시신 27기만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중화항공 여객기가 인민해방군 훈련지역을 지나다 미사일에 격추됐을 가능성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올해 대중상 영화제에서 집으로가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 기획상 등 3관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또 남자 주연상은 공공의 적에 출연한 설경구 씨, 여자 주연상은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서울 지방검찰청은 폭발력이 강한 다연발식 폭죽을 허가없이 불법 유통시킨 모 폭죽제조업체 대표 45살 이 모씨 등 6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들이 불법 보관해 온 폭죽 7톤을 모두 압수해 폐기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7월부터 전국의 모든 유통매장과 편의점 등에서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낱장으로 팔 수 있도록 해 일회용 봉투대신 물건을 담아간 뒤 다시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행정법원 11부는 선임병이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병사도 직무수행이중 숨진 것으로 보고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255명이 탑승한 중화항공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타이완 교통당국은 지금까지 생존자는 찾지 못한 채 시신 27기만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중화항공 여객기가 인민해방군 훈련지역을 지나다 미사일에 격추됐을 가능성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올해 대중상 영화제에서 집으로가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 기획상 등 3관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또 남자 주연상은 공공의 적에 출연한 설경구 씨, 여자 주연상은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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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서울 지방검찰청은 폭발력이 강한 다연발식 폭죽을 허가없이 불법 유통시킨 모 폭죽제조업체 대표 45살 이 모씨 등 6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들이 불법 보관해 온 폭죽 7톤을 모두 압수해 폐기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7월부터 전국의 모든 유통매장과 편의점 등에서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낱장으로 팔 수 있도록 해 일회용 봉투대신 물건을 담아간 뒤 다시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행정법원 11부는 선임병이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병사도 직무수행이중 숨진 것으로 보고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255명이 탑승한 중화항공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타이완 교통당국은 지금까지 생존자는 찾지 못한 채 시신 27기만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중화항공 여객기가 인민해방군 훈련지역을 지나다 미사일에 격추됐을 가능성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올해 대중상 영화제에서 집으로가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 기획상 등 3관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또 남자 주연상은 공공의 적에 출연한 설경구 씨, 여자 주연상은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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