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3.11 (18:59) 수정 2016.03.11 (1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 주요 인사 40명 해킹…군 수뇌부 동선 파악”

북한이 주요 인사 40명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우리 군 수뇌부의 동선까지 파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전, 현직 공직자들에게 접근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北 김정은, “핵 공격 실험 계속” 노골적 지시

북한 김정은이 핵 '공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 핵 실험을 노골적으로 지시했습니다. 북한 탄도미사일이 미 대륙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군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與 ‘공천 갈등’ 봉합 국면…野 전병헌 공천 탈락

계파간 갈등 속에 파행으로 치달았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가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선 전병헌 의원 등을 공천 탈락시켰고, 국민의당은 야권 통합을 놓고 분당 위기를 맞았습니다.

“상조 만기 시 크루즈 여행”…회비 수십억 원 유용

만기시 크루즈 여행까지 보내준다며 상조 회원을 모집한 뒤 회비 수십 억 원을 빼돌린 업체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6-03-11 15:11:03
    • 수정2016-03-11 19:31:33
    뉴스 7
“北, 주요 인사 40명 해킹…군 수뇌부 동선 파악”

북한이 주요 인사 40명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우리 군 수뇌부의 동선까지 파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전, 현직 공직자들에게 접근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北 김정은, “핵 공격 실험 계속” 노골적 지시

북한 김정은이 핵 '공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 핵 실험을 노골적으로 지시했습니다. 북한 탄도미사일이 미 대륙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군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與 ‘공천 갈등’ 봉합 국면…野 전병헌 공천 탈락

계파간 갈등 속에 파행으로 치달았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가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선 전병헌 의원 등을 공천 탈락시켰고, 국민의당은 야권 통합을 놓고 분당 위기를 맞았습니다.

“상조 만기 시 크루즈 여행”…회비 수십억 원 유용

만기시 크루즈 여행까지 보내준다며 상조 회원을 모집한 뒤 회비 수십 억 원을 빼돌린 업체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