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3호포 ‘쾅’…오승환 3연속 무실점 행진

입력 2016.03.12 (21:36) 수정 2016.03.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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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이애미전에서 3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의 타격은 매서웠습니다.

사흘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박병호는 시범경기 3호 홈런으로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승환은 애틀랜타 전에 1-0으로 끌려가던 3회초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오승환은 첫 타자를 맞혀 출루를 허용했지만, 이후 흔들리지 않고 3타자를 깔끔하게 막아냈습니다.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전에 4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했습니다.

김현수는 2회초,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내야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수는 이후 두 차례 타석에서는 모두 2루수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LA의 에인절스의 최지만은 개막전 25인 명단 진입을 향해 속도를 냈습니다.

최지만은 LA 다저스전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해, 출루율을 0.385로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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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3호포 ‘쾅’…오승환 3연속 무실점 행진
    • 입력 2016-03-12 21:29:57
    • 수정2016-03-12 21: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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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이애미전에서 3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의 타격은 매서웠습니다.

사흘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박병호는 시범경기 3호 홈런으로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승환은 애틀랜타 전에 1-0으로 끌려가던 3회초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오승환은 첫 타자를 맞혀 출루를 허용했지만, 이후 흔들리지 않고 3타자를 깔끔하게 막아냈습니다.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전에 4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했습니다.

김현수는 2회초,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내야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수는 이후 두 차례 타석에서는 모두 2루수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LA의 에인절스의 최지만은 개막전 25인 명단 진입을 향해 속도를 냈습니다.

최지만은 LA 다저스전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해, 출루율을 0.385로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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