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러시아 봄맞이 축제 한창 외

입력 2016.03.14 (17:44) 수정 2016.03.14 (1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전역에서 일주일 동안 열리는 봄맞이 축제, '마슬레니차 축제' 현장입니다.

높이 15미터의 나무기둥을 맨몸으로 오르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태양을 상징하는 러시아식 팬케이크 '블린'을 구워 먹는 행사가 한창입니다.

눈으로 성을 만든 뒤, 봄 팀과 겨울 팀으로 나뉘어 눈싸움을 벌이는 사람들!

눈싸움에서 이긴 봄 팀이 성을 차지하고 밀집인형을 태우며 축제는 절정에 이르는데요.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의 표정에 봄기운이 가득하네요.

꼬마 스노보드 선수의 공중돌기

스노보드를 타고 점프대를 도약해 완벽한 공중제비 기술을 선보이는 주인공!

이제 겨우 여덟 살이 된 캐나다 퀘벡의 어린이 스노보드 선수 '엘리 부샤르'입니다.

두 살 때 스노보드를 처음 접한 뒤, 최근에는 전 세계에서 최연소로 뒤로 두 번 연속 공중돌기 기술에 성공했는데요.

웬만한 스노보드 선수들도 쉽게 도전하기 힘든 고난도 점프 기술에 성공한 꼬마!, 미래가 더욱 기대되네요.

우주선 개발업체, 공장 최초 공개

'아마존'의 최고 경영자 베조스가 미국 워싱턴주 켄트에 있는 우주선 개발업체 '블루 오리진'의 공장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는 2018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우주여행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한 번에 여섯명 정도가 우주선에 타고, 몇 분 동안 푸른 별 지구를 감상하는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겁니다.

지난해 시험 발사에 성공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주여행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영상] 러시아 봄맞이 축제 한창 외
    • 입력 2016-03-14 17:45:45
    • 수정2016-03-14 18:06:01
    시사진단
러시아 전역에서 일주일 동안 열리는 봄맞이 축제, '마슬레니차 축제' 현장입니다.

높이 15미터의 나무기둥을 맨몸으로 오르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태양을 상징하는 러시아식 팬케이크 '블린'을 구워 먹는 행사가 한창입니다.

눈으로 성을 만든 뒤, 봄 팀과 겨울 팀으로 나뉘어 눈싸움을 벌이는 사람들!

눈싸움에서 이긴 봄 팀이 성을 차지하고 밀집인형을 태우며 축제는 절정에 이르는데요.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의 표정에 봄기운이 가득하네요.

꼬마 스노보드 선수의 공중돌기

스노보드를 타고 점프대를 도약해 완벽한 공중제비 기술을 선보이는 주인공!

이제 겨우 여덟 살이 된 캐나다 퀘벡의 어린이 스노보드 선수 '엘리 부샤르'입니다.

두 살 때 스노보드를 처음 접한 뒤, 최근에는 전 세계에서 최연소로 뒤로 두 번 연속 공중돌기 기술에 성공했는데요.

웬만한 스노보드 선수들도 쉽게 도전하기 힘든 고난도 점프 기술에 성공한 꼬마!, 미래가 더욱 기대되네요.

우주선 개발업체, 공장 최초 공개

'아마존'의 최고 경영자 베조스가 미국 워싱턴주 켄트에 있는 우주선 개발업체 '블루 오리진'의 공장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는 2018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우주여행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한 번에 여섯명 정도가 우주선에 타고, 몇 분 동안 푸른 별 지구를 감상하는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겁니다.

지난해 시험 발사에 성공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주여행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