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천정배·박주선 공천…박준영 합류
입력 2016.03.14 (23:05)
수정 2016.03.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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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 당은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의원의 단수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야권 연대 이견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내일 안 대표와 만나 담판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정배 국민의당 대표는 광주 서을에서 박주선 의원은 광주동남을에서 단수 추천돼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공천배제된 임내현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당 광주 현역의원 6명 중 장병완, 김동철, 권은희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서울 노원병, 김한길 의원이 서울 광진갑에서 단수 추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원외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대표와 야권 연대에 관한 이견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내일 안 대표와 최종 담판을 지은 뒤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천정배(국민의당 공동대표) : "무작정 끌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 의견 조율을 시도해보고..."
김한길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안 대표에게 야권연대에 응하라고 최종 통보해 국민의당이 분당의 기로에 섰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국민의 당은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의원의 단수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야권 연대 이견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내일 안 대표와 만나 담판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정배 국민의당 대표는 광주 서을에서 박주선 의원은 광주동남을에서 단수 추천돼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공천배제된 임내현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당 광주 현역의원 6명 중 장병완, 김동철, 권은희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서울 노원병, 김한길 의원이 서울 광진갑에서 단수 추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원외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대표와 야권 연대에 관한 이견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내일 안 대표와 최종 담판을 지은 뒤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천정배(국민의당 공동대표) : "무작정 끌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 의견 조율을 시도해보고..."
김한길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안 대표에게 야권연대에 응하라고 최종 통보해 국민의당이 분당의 기로에 섰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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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천정배·박주선 공천…박준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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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4 23:07:22
- 수정2016-03-15 00:41:37
<앵커 멘트>
국민의 당은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의원의 단수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야권 연대 이견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내일 안 대표와 만나 담판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정배 국민의당 대표는 광주 서을에서 박주선 의원은 광주동남을에서 단수 추천돼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공천배제된 임내현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당 광주 현역의원 6명 중 장병완, 김동철, 권은희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서울 노원병, 김한길 의원이 서울 광진갑에서 단수 추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원외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대표와 야권 연대에 관한 이견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내일 안 대표와 최종 담판을 지은 뒤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천정배(국민의당 공동대표) : "무작정 끌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 의견 조율을 시도해보고..."
김한길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안 대표에게 야권연대에 응하라고 최종 통보해 국민의당이 분당의 기로에 섰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국민의 당은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의원의 단수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야권 연대 이견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내일 안 대표와 만나 담판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정배 국민의당 대표는 광주 서을에서 박주선 의원은 광주동남을에서 단수 추천돼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공천배제된 임내현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당 광주 현역의원 6명 중 장병완, 김동철, 권은희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서울 노원병, 김한길 의원이 서울 광진갑에서 단수 추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원외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대표와 야권 연대에 관한 이견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천정배 대표는 내일 안 대표와 최종 담판을 지은 뒤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천정배(국민의당 공동대표) : "무작정 끌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 의견 조율을 시도해보고..."
김한길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안 대표에게 야권연대에 응하라고 최종 통보해 국민의당이 분당의 기로에 섰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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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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