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급 의료기관 절반 마취 전문의 없어”
입력 2016.03.15 (12:36)
수정 2016.03.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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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의료기관 절반 정도에 마취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 연구진은 마취 시술 안전성 관련 논문을 통해 2013년 기준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47.9%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취전문의가 없는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정맥마취 건수는 전체의 47%인 9만4천여건으로 이 중 99.8%가 비전문의에 의해 시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 연구진은 마취 시술 안전성 관련 논문을 통해 2013년 기준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47.9%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취전문의가 없는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정맥마취 건수는 전체의 47%인 9만4천여건으로 이 중 99.8%가 비전문의에 의해 시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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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급 의료기관 절반 마취 전문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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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12:37:08
- 수정2016-03-15 12:51:02
병원급 의료기관 절반 정도에 마취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 연구진은 마취 시술 안전성 관련 논문을 통해 2013년 기준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47.9%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취전문의가 없는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정맥마취 건수는 전체의 47%인 9만4천여건으로 이 중 99.8%가 비전문의에 의해 시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 연구진은 마취 시술 안전성 관련 논문을 통해 2013년 기준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47.9%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취전문의가 없는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정맥마취 건수는 전체의 47%인 9만4천여건으로 이 중 99.8%가 비전문의에 의해 시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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