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권 주택 담보대출 첫 100조 원 돌파

입력 2016.03.15 (12:37) 수정 2016.03.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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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제외한 예금취급기관에서 빌린 주택담보대출의 규모가 처음으로 백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월 말 현재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백조 2천여억 원으로 7년 만에 2배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이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제2금융권을 찾는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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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은행권 주택 담보대출 첫 100조 원 돌파
    • 입력 2016-03-15 12:37:38
    • 수정2016-03-15 1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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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제외한 예금취급기관에서 빌린 주택담보대출의 규모가 처음으로 백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월 말 현재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백조 2천여억 원으로 7년 만에 2배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이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제2금융권을 찾는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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