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마라토너 ‘꽈당’ 넘어진 이유가…

입력 2016.03.15 (18:20) 수정 2016.03.15 (1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에서 열린 '바스 하프 마라톤' 대회입니다.

1위로 달리던 케냐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는데...

하지만, 우승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결승 테이프에 몸이 감기면서 바닥을 뒹굽니다.

경기 진행 요원이 조금 늦게 결승 테입을 푸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건데요

대회 신기록이 탄생했지만 부상 위기를 맞은 선수! 다행히 다치진 않았다고합니다.

이 짧은 순간 천당과 지옥을 다녀온 기분이었겠어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마라토너 ‘꽈당’ 넘어진 이유가…
    • 입력 2016-03-15 18:21:54
    • 수정2016-03-15 18:29:15
    글로벌24
<리포트>

영국에서 열린 '바스 하프 마라톤' 대회입니다.

1위로 달리던 케냐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는데...

하지만, 우승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결승 테이프에 몸이 감기면서 바닥을 뒹굽니다.

경기 진행 요원이 조금 늦게 결승 테입을 푸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건데요

대회 신기록이 탄생했지만 부상 위기를 맞은 선수! 다행히 다치진 않았다고합니다.

이 짧은 순간 천당과 지옥을 다녀온 기분이었겠어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