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 광장] 이병헌·오달수 등 ‘아시안 필름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

입력 2016.03.17 (07:34) 수정 2016.03.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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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영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세 스타들이 오늘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안필름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시안 필름어워즈'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적인 행사인데요.

이병헌 씨는 지난해 말 화제를 모았던 영화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이병헌 씨는 어제,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했고요.

천만 배우 오달수 씨는 영화 '암살'로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영화 '검은 사제들'을 통해 충무로 신예로 주목받은 박소담 씨는 여우 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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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7 07:37:17
    • 수정2016-03-17 08: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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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영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세 스타들이 오늘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안필름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시안 필름어워즈'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적인 행사인데요.

이병헌 씨는 지난해 말 화제를 모았던 영화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이병헌 씨는 어제,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했고요.

천만 배우 오달수 씨는 영화 '암살'로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영화 '검은 사제들'을 통해 충무로 신예로 주목받은 박소담 씨는 여우 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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