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 광장] 정우성, 유명 작가에게 투자 사기 당해

유명 방송작가 박 모 씨가 거액의 투자사기를 벌인 가운데 배우 정우성 씨도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모 씨는 지난 2009년, 지인들을 속여 23억 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우성 씨는 지인이던 박 모 씨의 말을 믿고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박 모 씨는 정우성 씨의 투자 사실을 사기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우성 씨 소속사 측은 "사기당한 것은 맞지만, 오래전 일이고 고소 의사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연예 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