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오프라 윈프리, 소장품 자선 경매

입력 2016.03.17 (10:55) 수정 2016.03.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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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소장품으로 자선 경매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오프라 윈프리 : "한 달에 한두 번 만 입는 옷들이 너무 많아요. 신지 않는 구두도 정말 많죠."

오프라 윈프리는 TV 쇼에 입고 나온 치마부터 잡지 표지를 장식한 드레스까지….

200여 점이 넘는 그녀의 옷과 구두를 기증했는데요.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물건들은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모두 평균가 50만 원 정도에 낙찰됐습니다.

수익금은 아프리카 여성의 교육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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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오프라 윈프리, 소장품 자선 경매
    • 입력 2016-03-17 10:57:01
    • 수정2016-03-17 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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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소장품으로 자선 경매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오프라 윈프리 : "한 달에 한두 번 만 입는 옷들이 너무 많아요. 신지 않는 구두도 정말 많죠."

오프라 윈프리는 TV 쇼에 입고 나온 치마부터 잡지 표지를 장식한 드레스까지….

200여 점이 넘는 그녀의 옷과 구두를 기증했는데요.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물건들은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모두 평균가 50만 원 정도에 낙찰됐습니다.

수익금은 아프리카 여성의 교육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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