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제재’ 北 선박 3척 남포항…대부분 ‘오리무중’
입력 2016.03.17 (12:07)
수정 2016.03.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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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의 제재 명단에 오른 북한 선박 일부가 남포항으로 돌아가 정박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가 선박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 '마린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선박 31척 가운데 회령, 미림, 세포호 등 모두 3척이 남포항에 정박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5척도 중국과 홍콩, 러시아 등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20여척의 위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KBS가 선박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 '마린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선박 31척 가운데 회령, 미림, 세포호 등 모두 3척이 남포항에 정박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5척도 중국과 홍콩, 러시아 등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20여척의 위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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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제재’ 北 선박 3척 남포항…대부분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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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12:09:19
- 수정2016-03-17 13:06:25
유엔 안보리의 제재 명단에 오른 북한 선박 일부가 남포항으로 돌아가 정박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가 선박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 '마린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선박 31척 가운데 회령, 미림, 세포호 등 모두 3척이 남포항에 정박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5척도 중국과 홍콩, 러시아 등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20여척의 위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KBS가 선박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 '마린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선박 31척 가운데 회령, 미림, 세포호 등 모두 3척이 남포항에 정박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5척도 중국과 홍콩, 러시아 등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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