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3.19 (06:00) 수정 2016.03.19 (0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 심야 최고위서도 또 결론 못 내

새누리당이 어젯밤 최고위원회를 열고 유승민 의원의 공천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중단된 공천 심사에 대해선 오늘 오전 공관위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더민주, 김광진 등 2명 추가 탈락…“진영 내일 입당”

더불어민주당에선 김광진 등 현역의원 2명이 경선 결과 공천에서 탈락했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진영 의원은 내일 입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 당은 창당 46일만에 원내 교섭단체로 등록했습니다.

‘파리 테러’ 주범 넉 달 만에 체포

130명을 숨지게 한 프랑스 파리 테러의 주범이 넉 달 만에 벨기에에서 체포됐습니다. 검거과정에서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일본 고교 교과서 77% “독도는 일본 땅”

일본 정부의 검정을 통과한 고등학교 교과서 가운데 77%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실었습니다. 군 위안부 문제도 강제 연행을 인정했던 과거에서 후퇴해 역사 왜곡이 더 심해졌습니다.

‘봄꽃 활짝’ 주말 전국 맑음…미세먼지 주의

남부지방에서 산수유, 매화 등 각종 꽃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주말에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6-03-19 05:54:04
    • 수정2016-03-19 08:17:00
    뉴스광장 1부
새누리, 심야 최고위서도 또 결론 못 내

새누리당이 어젯밤 최고위원회를 열고 유승민 의원의 공천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중단된 공천 심사에 대해선 오늘 오전 공관위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더민주, 김광진 등 2명 추가 탈락…“진영 내일 입당”

더불어민주당에선 김광진 등 현역의원 2명이 경선 결과 공천에서 탈락했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진영 의원은 내일 입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 당은 창당 46일만에 원내 교섭단체로 등록했습니다.

‘파리 테러’ 주범 넉 달 만에 체포

130명을 숨지게 한 프랑스 파리 테러의 주범이 넉 달 만에 벨기에에서 체포됐습니다. 검거과정에서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일본 고교 교과서 77% “독도는 일본 땅”

일본 정부의 검정을 통과한 고등학교 교과서 가운데 77%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실었습니다. 군 위안부 문제도 강제 연행을 인정했던 과거에서 후퇴해 역사 왜곡이 더 심해졌습니다.

‘봄꽃 활짝’ 주말 전국 맑음…미세먼지 주의

남부지방에서 산수유, 매화 등 각종 꽃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주말에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