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환상 연기…볼·곤봉 ‘은메달’

입력 2016.03.21 (06:11) 수정 2016.03.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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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본에서의 실수로 개인 종합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던 손연재가 종목별 결선에서 개인 최고점을 갱신하며 볼과 곤봉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후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한 손연재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애절한 선율의 배경음악에 맞춰 손연재가 환상적인 볼 연기를 펼칩니다.

애절한 표정연기와 우아함 몸짓까지 손연재의 연기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손연재는 자신의 연기에 만족한 듯 연신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결과는 18.550점.

자신의 최고 점수이자 이번 대회 첫 은메달이었습니다.

곤봉 종목에서도 손연재의 선전은 이어졌습니다.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볼 종목에 이어 곤봉에서도 18.550점을 기록해 대회 2번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선 후프 종목에서도 18.500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전날 리본 종목에서의 실수로 개인종합 4위에 그쳤던 손연재는 마지막 날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2주 후 열리는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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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환상 연기…볼·곤봉 ‘은메달’
    • 입력 2016-03-21 06:12:42
    • 수정2016-03-21 0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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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본에서의 실수로 개인 종합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던 손연재가 종목별 결선에서 개인 최고점을 갱신하며 볼과 곤봉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후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한 손연재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애절한 선율의 배경음악에 맞춰 손연재가 환상적인 볼 연기를 펼칩니다.

애절한 표정연기와 우아함 몸짓까지 손연재의 연기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손연재는 자신의 연기에 만족한 듯 연신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결과는 18.550점.

자신의 최고 점수이자 이번 대회 첫 은메달이었습니다.

곤봉 종목에서도 손연재의 선전은 이어졌습니다.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볼 종목에 이어 곤봉에서도 18.550점을 기록해 대회 2번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선 후프 종목에서도 18.500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전날 리본 종목에서의 실수로 개인종합 4위에 그쳤던 손연재는 마지막 날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2주 후 열리는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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