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포근 ‘완연한 봄’…큰 일교차

입력 2016.03.21 (06:12) 수정 2016.03.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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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향긋한 매화 향기가 가득합니다.

수줍은 듯 청아한 매화와 노란 산수유가 곳곳에 피었는데요.

포근한 날씨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벚꽃도 예년보다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 광주 18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해안과 내륙곳곳에는 안개가 껴있고 수도권과 영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종일 '나쁨'단계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2도에서 6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은 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해 쌀쌀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 18도 대구 17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조금씩 내려가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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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기온 포근 ‘완연한 봄’…큰 일교차
    • 입력 2016-03-21 06:14:02
    • 수정2016-03-21 07:49:16
    뉴스광장 1부
이곳엔 향긋한 매화 향기가 가득합니다.

수줍은 듯 청아한 매화와 노란 산수유가 곳곳에 피었는데요.

포근한 날씨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벚꽃도 예년보다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 광주 18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해안과 내륙곳곳에는 안개가 껴있고 수도권과 영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종일 '나쁨'단계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2도에서 6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은 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해 쌀쌀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 18도 대구 17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조금씩 내려가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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