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멕시코 봄맞이 풍습…태양 내리쬐기

입력 2016.03.22 (10:53) 수정 2016.03.22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멕시코에서는 매년 춘분이 되면 고대 유적 위에 올라가 태양을 내리쬐는 봄맞이 풍습이 있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멕시코의 최대 고대 유적 중 하나인 '태양의 피라미드' 입니다.

평소에도 늘 붐비는 곳이지만 봄맞이 관광객이 무려 6만 명 이상 모여들었습니다.

매년 봄이 되면 이 건축물의 꼭대기에 올라 태양신의 기를 받는 풍습 때문인데요.

흰색 등 밝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태양을 내리쬐면 한 해를 무사히 견뎌낼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는 속설이 있다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생생영상] 멕시코 봄맞이 풍습…태양 내리쬐기
    • 입력 2016-03-22 10:39:56
    • 수정2016-03-22 11:24:1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멕시코에서는 매년 춘분이 되면 고대 유적 위에 올라가 태양을 내리쬐는 봄맞이 풍습이 있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멕시코의 최대 고대 유적 중 하나인 '태양의 피라미드' 입니다.

평소에도 늘 붐비는 곳이지만 봄맞이 관광객이 무려 6만 명 이상 모여들었습니다.

매년 봄이 되면 이 건축물의 꼭대기에 올라 태양신의 기를 받는 풍습 때문인데요.

흰색 등 밝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태양을 내리쬐면 한 해를 무사히 견뎌낼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는 속설이 있다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