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테일러 스위프트, 美 소아병원 방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소아병원을 찾았습니다.

TV 쇼 '아메리칸 아이돌'의 진행자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미국 전역의 소아병원에 어린이 방송국을 세우고 있는데요.

그는 10번째 방송국이 들어선 미국 내슈빌의 소아병원에 스위프트를 초대해 개관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테일러 스위프트 : "어린이들이 창의성을 발견하고, 라디오 방송을 만드는 걸 배우는 기회가 될 거예요."

어린이 환자들이 제작한 방송은 병원 내의 모든 입원실로 생중계될 예정인데요.

<인터뷰> 라이언 시크레스트(방송인) : "방송국은 소아병원을 재밌게 해줄 거예요. 앞으로 유명인들도 와서 방송할 것입니다."

스위프트에 이어 어떤 팝스타가 방문하게 될지 어린이 환자들의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