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포근…중부 일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6.03.22 (12:13)
수정 2016.03.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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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 지방에선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바깥 활동하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연일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구름만 다소 낀 가운데 낮 기온이 서울은 14도, 대구는 20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2도에서 5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부 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밤에는 중국에서 유입된 오염 물질까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깨끗한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북동 기류의 영향으로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엔 최고 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또 모레부터는 북동풍이 찬 공기를 끌어내려 주말까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도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 지방에선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바깥 활동하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연일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구름만 다소 낀 가운데 낮 기온이 서울은 14도, 대구는 20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2도에서 5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부 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밤에는 중국에서 유입된 오염 물질까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깨끗한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북동 기류의 영향으로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엔 최고 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또 모레부터는 북동풍이 찬 공기를 끌어내려 주말까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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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12:16:13
- 수정2016-03-22 14:33:36

<앵커 멘트>
오늘도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 지방에선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바깥 활동하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연일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구름만 다소 낀 가운데 낮 기온이 서울은 14도, 대구는 20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2도에서 5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부 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밤에는 중국에서 유입된 오염 물질까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깨끗한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북동 기류의 영향으로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엔 최고 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또 모레부터는 북동풍이 찬 공기를 끌어내려 주말까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도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 지방에선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바깥 활동하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연일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구름만 다소 낀 가운데 낮 기온이 서울은 14도, 대구는 20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2도에서 5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부 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밤에는 중국에서 유입된 오염 물질까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깨끗한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북동 기류의 영향으로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엔 최고 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또 모레부터는 북동풍이 찬 공기를 끌어내려 주말까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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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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