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각형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파크 첫 선
입력 2016.03.23 (06:26)
수정 2016.03.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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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올시즌부터 프로야구 삼성이 새둥지를 틀게 될 라이온즈 파크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의 숨소리마저 느껴질 정도로 현장감이 넘친다는 새로운 야구장에, 손기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첫 시범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 시작 한시간 전부터 장사진이 늘어섰습니다.
8각형 모양의 라이온즈파크는 관중 친화적인 요소가 가득한 신개념 야구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1루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 익사이팅 존까지 거리는18.3m로 국내에서 가장 짧아, 선수들의 숨소리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좌석 배치 역시 일렬이 아니라 지그재그 형태로 배열돼, 앞사람 머리에 시야가 가리는 일도 적어졌습니다.
널찍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야구를 즐긴 8천 여명의 관중들은 대부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임동혁(대구시 동구) : "직접 와보니까 메이저리그 구장 전혀 부럽지 않은 수준인 것 같아요. 좋은 구장에서 삼성이 통합 5연패, 6연패 계속해서 기록 쌓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잔디와 흙이 깔린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은 멋진 플레이로 팬들을 즐겁게했습니다.
<인터뷰> 구자욱(삼성 타자) : "수비하기에는 별 불편한 점이 없는것 같고, 야구장이 좋아가지고 야구 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국내 첫 8각 설계 야구장으로써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라이온즈파크는 한국 야구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올시즌부터 프로야구 삼성이 새둥지를 틀게 될 라이온즈 파크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의 숨소리마저 느껴질 정도로 현장감이 넘친다는 새로운 야구장에, 손기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첫 시범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 시작 한시간 전부터 장사진이 늘어섰습니다.
8각형 모양의 라이온즈파크는 관중 친화적인 요소가 가득한 신개념 야구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1루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 익사이팅 존까지 거리는18.3m로 국내에서 가장 짧아, 선수들의 숨소리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좌석 배치 역시 일렬이 아니라 지그재그 형태로 배열돼, 앞사람 머리에 시야가 가리는 일도 적어졌습니다.
널찍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야구를 즐긴 8천 여명의 관중들은 대부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임동혁(대구시 동구) : "직접 와보니까 메이저리그 구장 전혀 부럽지 않은 수준인 것 같아요. 좋은 구장에서 삼성이 통합 5연패, 6연패 계속해서 기록 쌓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잔디와 흙이 깔린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은 멋진 플레이로 팬들을 즐겁게했습니다.
<인터뷰> 구자욱(삼성 타자) : "수비하기에는 별 불편한 점이 없는것 같고, 야구장이 좋아가지고 야구 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국내 첫 8각 설계 야구장으로써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라이온즈파크는 한국 야구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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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각형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파크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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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06:28:14
- 수정2016-03-23 07: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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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부터 프로야구 삼성이 새둥지를 틀게 될 라이온즈 파크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의 숨소리마저 느껴질 정도로 현장감이 넘친다는 새로운 야구장에, 손기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첫 시범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 시작 한시간 전부터 장사진이 늘어섰습니다.
8각형 모양의 라이온즈파크는 관중 친화적인 요소가 가득한 신개념 야구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1루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 익사이팅 존까지 거리는18.3m로 국내에서 가장 짧아, 선수들의 숨소리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좌석 배치 역시 일렬이 아니라 지그재그 형태로 배열돼, 앞사람 머리에 시야가 가리는 일도 적어졌습니다.
널찍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야구를 즐긴 8천 여명의 관중들은 대부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임동혁(대구시 동구) : "직접 와보니까 메이저리그 구장 전혀 부럽지 않은 수준인 것 같아요. 좋은 구장에서 삼성이 통합 5연패, 6연패 계속해서 기록 쌓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잔디와 흙이 깔린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은 멋진 플레이로 팬들을 즐겁게했습니다.
<인터뷰> 구자욱(삼성 타자) : "수비하기에는 별 불편한 점이 없는것 같고, 야구장이 좋아가지고 야구 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국내 첫 8각 설계 야구장으로써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라이온즈파크는 한국 야구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올시즌부터 프로야구 삼성이 새둥지를 틀게 될 라이온즈 파크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의 숨소리마저 느껴질 정도로 현장감이 넘친다는 새로운 야구장에, 손기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첫 시범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 시작 한시간 전부터 장사진이 늘어섰습니다.
8각형 모양의 라이온즈파크는 관중 친화적인 요소가 가득한 신개념 야구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1루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 익사이팅 존까지 거리는18.3m로 국내에서 가장 짧아, 선수들의 숨소리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좌석 배치 역시 일렬이 아니라 지그재그 형태로 배열돼, 앞사람 머리에 시야가 가리는 일도 적어졌습니다.
널찍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야구를 즐긴 8천 여명의 관중들은 대부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임동혁(대구시 동구) : "직접 와보니까 메이저리그 구장 전혀 부럽지 않은 수준인 것 같아요. 좋은 구장에서 삼성이 통합 5연패, 6연패 계속해서 기록 쌓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잔디와 흙이 깔린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은 멋진 플레이로 팬들을 즐겁게했습니다.
<인터뷰> 구자욱(삼성 타자) : "수비하기에는 별 불편한 점이 없는것 같고, 야구장이 좋아가지고 야구 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국내 첫 8각 설계 야구장으로써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라이온즈파크는 한국 야구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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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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