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요람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식’

입력 2016.03.23 (07:19) 수정 2016.03.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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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 판교의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기업 지원 단지인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창업과 기술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창조경제의 요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생 벤처기업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200여개 벤처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입니다.

<녹취> "눈을 가까이 해주세요. 결제가 되었습니다."

<녹취> 황창규(KT 회장) : "이게 15cm 이내는 거의 정확하게 (홍체 인식이 됩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눈에는 아무 지장이 없고요? (네, 없습니다.)"

공개오디션을 거쳐 입주하면 아이디어를 상품화시키고, 또 투자자를 연결해 판매까지 하는 사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업의 요람'입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까지 판교에 관련 시설을 확충해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할 것이라며 새로운 가치에 도전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용기내서 세계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기업가 정신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스타트업 캠퍼스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의 공공 인프라 활용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로 연결되는 관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충남 아산을 차례로 찾으며, 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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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의 요람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식’
    • 입력 2016-03-23 07:21:12
    • 수정2016-03-23 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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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 판교의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기업 지원 단지인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창업과 기술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창조경제의 요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생 벤처기업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200여개 벤처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입니다.

<녹취> "눈을 가까이 해주세요. 결제가 되었습니다."

<녹취> 황창규(KT 회장) : "이게 15cm 이내는 거의 정확하게 (홍체 인식이 됩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눈에는 아무 지장이 없고요? (네, 없습니다.)"

공개오디션을 거쳐 입주하면 아이디어를 상품화시키고, 또 투자자를 연결해 판매까지 하는 사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업의 요람'입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까지 판교에 관련 시설을 확충해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할 것이라며 새로운 가치에 도전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용기내서 세계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기업가 정신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스타트업 캠퍼스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의 공공 인프라 활용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로 연결되는 관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충남 아산을 차례로 찾으며, 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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