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노루즈’…페르시아력 새해맞이 축제

입력 2016.03.23 (10:51) 수정 2016.03.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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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즈베키스탄에서 '노루즈' 축제가 열렸습니다.

'노루즈'는 페르시아력에 따른 새해 첫날을 의미하는데요.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노루즈'는 우즈베키스탄 뿐만 아니라 이란,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등에 거주하는 쿠르드 족의 새해맞이 축제입니다.

양력으로는 춘분에 해당하는 3월 20일경이지만, 기념하는 나라에 따라 1~2일 정도 차이가 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여 춤을 추고 각종 게임을 하면서 안 좋은 기운을 떨쳐버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데요.

쿠르드 족만의 이 특별한 축제가 지난 2009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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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노루즈’…페르시아력 새해맞이 축제
    • 입력 2016-03-23 10:30:02
    • 수정2016-03-23 11:36:3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우즈베키스탄에서 '노루즈' 축제가 열렸습니다.

'노루즈'는 페르시아력에 따른 새해 첫날을 의미하는데요.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노루즈'는 우즈베키스탄 뿐만 아니라 이란,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등에 거주하는 쿠르드 족의 새해맞이 축제입니다.

양력으로는 춘분에 해당하는 3월 20일경이지만, 기념하는 나라에 따라 1~2일 정도 차이가 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여 춤을 추고 각종 게임을 하면서 안 좋은 기운을 떨쳐버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데요.

쿠르드 족만의 이 특별한 축제가 지난 2009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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