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 줄었는데 여가·소비지출은 ‘주춤’
입력 2016.03.23 (16:01)
수정 2016.03.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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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로자의 노동 시간이 줄고 있는데도, 여가 활동 시간과 소비 지출은 제자리 걸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5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2014년 임금 근로자의 근로 시간은 월평균 백75.9 시간으로 1년 전보다 24분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가 활동 시간은 4시간28분으로 2009년보다도 3분 줄었고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도 2백56만 3천원으로 0.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5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2014년 임금 근로자의 근로 시간은 월평균 백75.9 시간으로 1년 전보다 24분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가 활동 시간은 4시간28분으로 2009년보다도 3분 줄었고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도 2백56만 3천원으로 0.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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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시간 줄었는데 여가·소비지출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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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16:01:49
- 수정2016-03-23 16:16:46

우리나라 근로자의 노동 시간이 줄고 있는데도, 여가 활동 시간과 소비 지출은 제자리 걸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5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2014년 임금 근로자의 근로 시간은 월평균 백75.9 시간으로 1년 전보다 24분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가 활동 시간은 4시간28분으로 2009년보다도 3분 줄었고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도 2백56만 3천원으로 0.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5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2014년 임금 근로자의 근로 시간은 월평균 백75.9 시간으로 1년 전보다 24분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가 활동 시간은 4시간28분으로 2009년보다도 3분 줄었고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도 2백56만 3천원으로 0.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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