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피자 배달 왔어요” 배달 로봇 시대!

입력 2016.03.23 (18:22) 수정 2016.03.23 (1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로봇 한대가 주택가 앞에 도착해 따끈따끈한 피자를 전달합니다.

한 피자업체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군용 로봇을 개조해 만든 피자 배달 로봇을 처음 선보였는데요.

GPS 자료가 탑재된 이 로봇은 네 바퀴로 시속 20㎞까지 속도를 내며 레이저 센서를 통해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갑니다.

한 번에 피자 열 판까지 배달 가능하다는데요.

하지만 사람의 일자리를 기계에게 뺏긴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피자 배달 왔어요” 배달 로봇 시대!
    • 입력 2016-03-23 18:36:46
    • 수정2016-03-23 18:41:15
    글로벌24
<리포트>

로봇 한대가 주택가 앞에 도착해 따끈따끈한 피자를 전달합니다.

한 피자업체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군용 로봇을 개조해 만든 피자 배달 로봇을 처음 선보였는데요.

GPS 자료가 탑재된 이 로봇은 네 바퀴로 시속 20㎞까지 속도를 내며 레이저 센서를 통해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갑니다.

한 번에 피자 열 판까지 배달 가능하다는데요.

하지만 사람의 일자리를 기계에게 뺏긴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