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클로징]

입력 2016.03.23 (18:23) 수정 2016.03.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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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소년이 미안하다는 글을 들고 서 있습니다.

자기가 하지도 않았는데 죄 진 것 같은 표정이 안쓰럽습니다.

브뤼셀 공격으로 난민에 대한 시선이 더 차가워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그 싸늘함이 난민에 대한 애닳음 마저 덮어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로벌 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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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3 18:37:59
    • 수정2016-03-23 18:43:46
    글로벌24
난민 소년이 미안하다는 글을 들고 서 있습니다.

자기가 하지도 않았는데 죄 진 것 같은 표정이 안쓰럽습니다.

브뤼셀 공격으로 난민에 대한 시선이 더 차가워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그 싸늘함이 난민에 대한 애닳음 마저 덮어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로벌 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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