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김무성 “5개 지역 공천안 추인 거부”…부산행

4.13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다섯 개 지역구 공천 추인을 거부하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친박계가 강력 반발하면서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이 극도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北 “고체 연료 개발 성공”…“경계 태세 강화”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시간 단축이 가능한 고체연료 엔진을 개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잇따른 북한 위협에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전교조 ‘세월호 교재’ 교육 중립성 논란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전교조가 낸 교재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교육부가 정치적 중립을 해치는 편향된 내용이 담겼다고 보고 검토에 나서자 전교조는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출구조사 무단 사용” jtbc 실무자만 기소

검찰이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 사용한 혐의로 jtbc 실무자들을 기소했습니다. 손석희 사장 등에 대한 무혐의 처분은 꼬리자르기 수사라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자치단체, 예산 들여 기재부 공무원 ‘접대’

전남 장흥군이 예산으로 기재부 공무원들을 접대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군청 버스가 제공됐고 숙박비도 대신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