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서울 시내 통치기관 포격” 위협

입력 2016.03.25 (07:26) 수정 2016.03.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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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인민군 장거리 포병대의 집중화력 타격연습을 지도한 자리에서 "일단 공격명령이 내리면, 서울시내 통치기관들을 짓뭉개버리며 진군해 통일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조직됐고 "최정예 포병부대들이 장비한 주체포를 비롯한 백 수십 문의 각종 장거리포가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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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서울 시내 통치기관 포격” 위협
    • 입력 2016-03-25 07:49:52
    • 수정2016-03-25 09: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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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인민군 장거리 포병대의 집중화력 타격연습을 지도한 자리에서 "일단 공격명령이 내리면, 서울시내 통치기관들을 짓뭉개버리며 진군해 통일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조직됐고 "최정예 포병부대들이 장비한 주체포를 비롯한 백 수십 문의 각종 장거리포가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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