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아이가 다섯’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6.03.28 (08:23) 수정 2016.03.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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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룹 신화가 데뷔 18주년 콘서트를 개최했고요.

개그맨 박명수 씨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배우 안재욱 씨와 소유진 씨가 핑크빛 로맨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봄을 선물했는데요.

<녹취> 안재욱(배우) : "지금 웃음이 나옵니까?"

<녹취> 소유진(배우) : "진짜 멋있었어요! 엄청 든든해요. 팀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방송 10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 진입에 성공한 ‘아이가 다섯’.

<녹취> 강병훈(‘아이가 다섯’ 홍보사 실장) : "최근 시청률 조사 자료를 보면 주말드라마 비 시청 층으로 알려져 왔던 남성하고, 2030세대가 대거 이입된 거로 나와 있더라고요. 공감과 반전이 있는 위트가 ‘아이가 다섯’의 인기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아이가 다섯’! 이번 주에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을 줄지, 기대합니다!

바로 어제, 열기로 가득한 콘서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녹취> 박운희(대전광역시 서구) : "신화 콘서트 왔습니다. 올해 18주년이고(요.)"

<녹취> 이승은(경기도 성남시) : "저는 지금 14년 동안 팬이고, (앞으로도) 쭉 팬일 거예요."

지난 주말, 데뷔 18주년 콘서트를 연 그룹 ‘신화’!

<녹취> 이민우(가수) : "<아침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녹취> 신화(가수) : "안녕하세요. 우리는 신화입니다."

‘신화’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답게 매년, 화려한 무대 연출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콘서트 계의 ‘신화’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녹취> 이민우(가수) : "무대의 장치나 저희 여섯 명의 퍼포먼스나 댄스곡, 발라드, 등 정말 다양한 곡들로 채워져 있어서 볼거리도 많고(요.)"

남자 여섯 명으로 된 그룹, 신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파트너가 있을까요?

<녹취> 김동완(가수) : "전 개인적으로 현아 씨."

<녹취> 에릭(가수) : "(저는) 알파고와 한번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

후배 아이돌 그룹의 롤 모델로 꼽히는 신화! 그들의 노련함이 엿보이는 무대 잠시 감상해보시죠.

<녹취> 신화(가수) :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오랜 시간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해 더욱 특별했던 이번 콘서트! 6명, 완전체 ‘신화’의 활동,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그맨 박명수 씨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약 보름 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박명수 씨의 차량을 대리주차하던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로 차를 파손한 건데요.

파손된 차량의 수리비는 800만 원가량!

박명수 씨 소속사는 "아르바이트생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수리비를 직접 처리했다."며 피해 보상을 거절했는데요.

지난해에는 접촉 사고 수리비 전액을 자신이 부담하기도 했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굉장히 특별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분들의 시선. 고마워요.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이건) 큰일이 아닙니다."

방송에서는 호통 캐릭터로 까칠한 모습을 보여 왔지만, 현실에서는 따뜻한 미담의 주인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 박명수 씨! 그의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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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아이가 다섯’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 입력 2016-03-28 08:27:41
    • 수정2016-03-28 09:04:47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룹 신화가 데뷔 18주년 콘서트를 개최했고요.

개그맨 박명수 씨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배우 안재욱 씨와 소유진 씨가 핑크빛 로맨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봄을 선물했는데요.

<녹취> 안재욱(배우) : "지금 웃음이 나옵니까?"

<녹취> 소유진(배우) : "진짜 멋있었어요! 엄청 든든해요. 팀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방송 10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 진입에 성공한 ‘아이가 다섯’.

<녹취> 강병훈(‘아이가 다섯’ 홍보사 실장) : "최근 시청률 조사 자료를 보면 주말드라마 비 시청 층으로 알려져 왔던 남성하고, 2030세대가 대거 이입된 거로 나와 있더라고요. 공감과 반전이 있는 위트가 ‘아이가 다섯’의 인기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아이가 다섯’! 이번 주에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을 줄지, 기대합니다!

바로 어제, 열기로 가득한 콘서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녹취> 박운희(대전광역시 서구) : "신화 콘서트 왔습니다. 올해 18주년이고(요.)"

<녹취> 이승은(경기도 성남시) : "저는 지금 14년 동안 팬이고, (앞으로도) 쭉 팬일 거예요."

지난 주말, 데뷔 18주년 콘서트를 연 그룹 ‘신화’!

<녹취> 이민우(가수) : "<아침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녹취> 신화(가수) : "안녕하세요. 우리는 신화입니다."

‘신화’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답게 매년, 화려한 무대 연출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콘서트 계의 ‘신화’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녹취> 이민우(가수) : "무대의 장치나 저희 여섯 명의 퍼포먼스나 댄스곡, 발라드, 등 정말 다양한 곡들로 채워져 있어서 볼거리도 많고(요.)"

남자 여섯 명으로 된 그룹, 신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파트너가 있을까요?

<녹취> 김동완(가수) : "전 개인적으로 현아 씨."

<녹취> 에릭(가수) : "(저는) 알파고와 한번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

후배 아이돌 그룹의 롤 모델로 꼽히는 신화! 그들의 노련함이 엿보이는 무대 잠시 감상해보시죠.

<녹취> 신화(가수) :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오랜 시간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해 더욱 특별했던 이번 콘서트! 6명, 완전체 ‘신화’의 활동,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그맨 박명수 씨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약 보름 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박명수 씨의 차량을 대리주차하던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로 차를 파손한 건데요.

파손된 차량의 수리비는 800만 원가량!

박명수 씨 소속사는 "아르바이트생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수리비를 직접 처리했다."며 피해 보상을 거절했는데요.

지난해에는 접촉 사고 수리비 전액을 자신이 부담하기도 했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굉장히 특별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분들의 시선. 고마워요.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이건) 큰일이 아닙니다."

방송에서는 호통 캐릭터로 까칠한 모습을 보여 왔지만, 현실에서는 따뜻한 미담의 주인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 박명수 씨! 그의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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