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만 배우자’ 태국·한국 협력 강화

입력 2016.03.28 (12:46) 수정 2016.03.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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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국정부가 한국의 선진 항만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부산항을 찾았습니다.

태국 푸껫항을 부산항과 유사하게 개발하는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의향서도 체결했습니다.

<리포트>

쏨킷 짜뚜씨피탁 태국 경제부총리가 대규모 투자유치 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태국 경제사절단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곳은 부산항.

항만개발이 한창인 태국의 입장에서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갖춘 부산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입니다.

태국 경제사절단은 선진 IT시스템과 디지털 기술로 운영되는 항만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태국의 푸껫 주지사는 부산광역시와 스마트 시티 기술 전수를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태국 정부의 디지털 경제정책 사업의 하나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추진 중인 푸껫주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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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항만 배우자’ 태국·한국 협력 강화
    • 입력 2016-03-28 12:58:32
    • 수정2016-03-28 13:19:02
    뉴스 12
<앵커 멘트>

태국정부가 한국의 선진 항만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부산항을 찾았습니다.

태국 푸껫항을 부산항과 유사하게 개발하는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의향서도 체결했습니다.

<리포트>

쏨킷 짜뚜씨피탁 태국 경제부총리가 대규모 투자유치 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태국 경제사절단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곳은 부산항.

항만개발이 한창인 태국의 입장에서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갖춘 부산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입니다.

태국 경제사절단은 선진 IT시스템과 디지털 기술로 운영되는 항만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태국의 푸껫 주지사는 부산광역시와 스마트 시티 기술 전수를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태국 정부의 디지털 경제정책 사업의 하나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추진 중인 푸껫주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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