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프랑스 이제르 주, 장난감으로 ‘자마 전투’ 재현

입력 2016.03.29 (10:54) 수정 2016.03.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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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체육관에 세기 힘들 만큼 수많은 장난감이 일렬종대로 빼곡히 서 있습니다.

지난 42년간 장난감을 수집해 온 프랑스의 사업가 가족이 기원전 202년에 벌어진 한니발 군과 로마군 사이의 '자마 전투'를 재현한 작품인데요.

말을 타거나 검을 들고 있는 병사 장난감 2만 6천 개를 사용해 세계 최대 디오라마 전시품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엄청난 규모의 장난감 고대 전투 모형을 구경하려는 시민들로 체육관이 북적였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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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9 10:56:28
    • 수정2016-03-29 1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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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체육관에 세기 힘들 만큼 수많은 장난감이 일렬종대로 빼곡히 서 있습니다.

지난 42년간 장난감을 수집해 온 프랑스의 사업가 가족이 기원전 202년에 벌어진 한니발 군과 로마군 사이의 '자마 전투'를 재현한 작품인데요.

말을 타거나 검을 들고 있는 병사 장난감 2만 6천 개를 사용해 세계 최대 디오라마 전시품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엄청난 규모의 장난감 고대 전투 모형을 구경하려는 시민들로 체육관이 북적였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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