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얼음 악기로 만든 하모니
입력 2016.03.31 (06:46)
수정 2016.03.3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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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색다른 무대와 독특한 악기로 펼쳐지는 공연들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영하의 기온에서만 들을 수 있는 스웨덴 밴드의 공연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눈과 얼음으로 지어진 이글루 모양의 소규모 공연장입니다.
이곳 무대에서 청량한 선율을 들려주는 연주자들!
그들이 다루는 악기 역시 현과 활대 등을 제외하고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스 뮤직'이란 이름의 이 이색 밴드는 북극권 인근 도시 스웨덴 '룰레오'를 중심으로 16년 넘게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밴드를 조직한 미국 출신의 조각가가 손수 얼음을 깎아서 바이올린과 기타, 실로폰 등 각종 악기를 실제와 똑같이 정교하게 제작한다고 합니다.
얼음 악기를 다루다 보니, 겨울 시즌이나 영하의 기온에서만 콘서트를 여는 아이스 밴드!
연주장소 역시 평균 온도가 영하 5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콘서트 관객들은 사전에 따듯한 옷이 필수라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색다른 무대와 독특한 악기로 펼쳐지는 공연들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영하의 기온에서만 들을 수 있는 스웨덴 밴드의 공연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눈과 얼음으로 지어진 이글루 모양의 소규모 공연장입니다.
이곳 무대에서 청량한 선율을 들려주는 연주자들!
그들이 다루는 악기 역시 현과 활대 등을 제외하고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스 뮤직'이란 이름의 이 이색 밴드는 북극권 인근 도시 스웨덴 '룰레오'를 중심으로 16년 넘게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밴드를 조직한 미국 출신의 조각가가 손수 얼음을 깎아서 바이올린과 기타, 실로폰 등 각종 악기를 실제와 똑같이 정교하게 제작한다고 합니다.
얼음 악기를 다루다 보니, 겨울 시즌이나 영하의 기온에서만 콘서트를 여는 아이스 밴드!
연주장소 역시 평균 온도가 영하 5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콘서트 관객들은 사전에 따듯한 옷이 필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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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3-31 07: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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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색다른 무대와 독특한 악기로 펼쳐지는 공연들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영하의 기온에서만 들을 수 있는 스웨덴 밴드의 공연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눈과 얼음으로 지어진 이글루 모양의 소규모 공연장입니다.
이곳 무대에서 청량한 선율을 들려주는 연주자들!
그들이 다루는 악기 역시 현과 활대 등을 제외하고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스 뮤직'이란 이름의 이 이색 밴드는 북극권 인근 도시 스웨덴 '룰레오'를 중심으로 16년 넘게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밴드를 조직한 미국 출신의 조각가가 손수 얼음을 깎아서 바이올린과 기타, 실로폰 등 각종 악기를 실제와 똑같이 정교하게 제작한다고 합니다.
얼음 악기를 다루다 보니, 겨울 시즌이나 영하의 기온에서만 콘서트를 여는 아이스 밴드!
연주장소 역시 평균 온도가 영하 5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콘서트 관객들은 사전에 따듯한 옷이 필수라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색다른 무대와 독특한 악기로 펼쳐지는 공연들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영하의 기온에서만 들을 수 있는 스웨덴 밴드의 공연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눈과 얼음으로 지어진 이글루 모양의 소규모 공연장입니다.
이곳 무대에서 청량한 선율을 들려주는 연주자들!
그들이 다루는 악기 역시 현과 활대 등을 제외하고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스 뮤직'이란 이름의 이 이색 밴드는 북극권 인근 도시 스웨덴 '룰레오'를 중심으로 16년 넘게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밴드를 조직한 미국 출신의 조각가가 손수 얼음을 깎아서 바이올린과 기타, 실로폰 등 각종 악기를 실제와 똑같이 정교하게 제작한다고 합니다.
얼음 악기를 다루다 보니, 겨울 시즌이나 영하의 기온에서만 콘서트를 여는 아이스 밴드!
연주장소 역시 평균 온도가 영하 5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콘서트 관객들은 사전에 따듯한 옷이 필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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