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따뜻한 봄 날씨…대기 건조

입력 2016.03.31 (09:56) 수정 2016.03.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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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 마지막 날입니다.

봄 기운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는데요.

여의도에도 봄 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공기도 깨끗해져서 가벼운 산책을 나가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데요.

한낮에 21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대구도 22도로 5월 상순의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와 충북, 경북, 전남 여수, 제주도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은 맑은 날이 이어져 대기는 더 메마르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낮부터 밤사이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 광주가 21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또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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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따뜻한 봄 날씨…대기 건조
    • 입력 2016-03-31 10:03:57
    • 수정2016-03-31 1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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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 마지막 날입니다.

봄 기운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는데요.

여의도에도 봄 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공기도 깨끗해져서 가벼운 산책을 나가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데요.

한낮에 21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대구도 22도로 5월 상순의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와 충북, 경북, 전남 여수, 제주도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은 맑은 날이 이어져 대기는 더 메마르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낮부터 밤사이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 광주가 21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또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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