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美 배우 패티 듀크 별세

입력 2016.03.31 (10:54) 수정 2016.03.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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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패티 듀크가 향년 69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15세에 영화 '미라클 워커'에서 헬렌 켈러 역으로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패티 듀크는 시청각 장애를 가진 헬렌 켈러 역할을 실감 나게 소화해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부고 소식에 영화 팬들은 듀크의 이름이 새겨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찾았는데요.

<녹취> 수 톡즈(패티 듀크 팬) : "그녀가 사망했다는 소식은 충격이에요. 영화 '미라클 워커'에서 어린 나이에 보여줬던 재능을 잊을 수 없어요."

11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60여 년간 40여 편의 작품을 남긴 패티 듀크.

그녀의 죽음에 할리우드 동료와 영화 팬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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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31 10:57:00
    • 수정2016-03-31 1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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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패티 듀크가 향년 69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15세에 영화 '미라클 워커'에서 헬렌 켈러 역으로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패티 듀크는 시청각 장애를 가진 헬렌 켈러 역할을 실감 나게 소화해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부고 소식에 영화 팬들은 듀크의 이름이 새겨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찾았는데요.

<녹취> 수 톡즈(패티 듀크 팬) : "그녀가 사망했다는 소식은 충격이에요. 영화 '미라클 워커'에서 어린 나이에 보여줬던 재능을 잊을 수 없어요."

11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60여 년간 40여 편의 작품을 남긴 패티 듀크.

그녀의 죽음에 할리우드 동료와 영화 팬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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