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원 1,600명 ‘보험 사기’ 수사

입력 2016.03.31 (17:08) 수정 2016.03.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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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특전사와 UDT 등의 전·현직 특수부대원들이 대규모로 보험사기에 가담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브로커와 짜고 거짓진단서를 발급받아 200억 원대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현직 특전사 부사관 10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도 비슷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서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인원만 천 6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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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부대원 1,600명 ‘보험 사기’ 수사
    • 입력 2016-03-31 17:18:04
    • 수정2016-03-31 17:39:17
    뉴스 5
경찰이 특전사와 UDT 등의 전·현직 특수부대원들이 대규모로 보험사기에 가담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브로커와 짜고 거짓진단서를 발급받아 200억 원대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현직 특전사 부사관 10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도 비슷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서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인원만 천 6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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