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더 놀고 싶다고요~!”
입력 2016.03.31 (18:19)
수정 2016.03.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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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인이 반려견을 키우는 건지 애를 키우는 건지 헷갈리게 만드는 영상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리포트>
공원 잔디밭에서 놀던 덩치 큰 개 한마리가 벌러덩 드러누운 채 꼼짝도 않습니다.
집에 가자는 주인의 말에 못들은 척, 연기를 하는 건가요?
주인이 발을 잡아 끌어도보고 어르고 달래보지만 좀 더 놀고 싶었던 반려견!
잔디밭에 바짝 몸을 붙인 채 온몸으로 버텨봅니다.
결국 주인의 성화에 못이긴 견공이 마지못해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데요.
차마 떼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엄마에게 떼를 쓰는 어린아이를 보는 것 같네요.
주인이 반려견을 키우는 건지 애를 키우는 건지 헷갈리게 만드는 영상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리포트>
공원 잔디밭에서 놀던 덩치 큰 개 한마리가 벌러덩 드러누운 채 꼼짝도 않습니다.
집에 가자는 주인의 말에 못들은 척, 연기를 하는 건가요?
주인이 발을 잡아 끌어도보고 어르고 달래보지만 좀 더 놀고 싶었던 반려견!
잔디밭에 바짝 몸을 붙인 채 온몸으로 버텨봅니다.
결국 주인의 성화에 못이긴 견공이 마지못해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데요.
차마 떼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엄마에게 떼를 쓰는 어린아이를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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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더 놀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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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18:21:56
- 수정2016-03-31 18:27:30
<앵커 멘트>
주인이 반려견을 키우는 건지 애를 키우는 건지 헷갈리게 만드는 영상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리포트>
공원 잔디밭에서 놀던 덩치 큰 개 한마리가 벌러덩 드러누운 채 꼼짝도 않습니다.
집에 가자는 주인의 말에 못들은 척, 연기를 하는 건가요?
주인이 발을 잡아 끌어도보고 어르고 달래보지만 좀 더 놀고 싶었던 반려견!
잔디밭에 바짝 몸을 붙인 채 온몸으로 버텨봅니다.
결국 주인의 성화에 못이긴 견공이 마지못해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데요.
차마 떼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엄마에게 떼를 쓰는 어린아이를 보는 것 같네요.
주인이 반려견을 키우는 건지 애를 키우는 건지 헷갈리게 만드는 영상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리포트>
공원 잔디밭에서 놀던 덩치 큰 개 한마리가 벌러덩 드러누운 채 꼼짝도 않습니다.
집에 가자는 주인의 말에 못들은 척, 연기를 하는 건가요?
주인이 발을 잡아 끌어도보고 어르고 달래보지만 좀 더 놀고 싶었던 반려견!
잔디밭에 바짝 몸을 붙인 채 온몸으로 버텨봅니다.
결국 주인의 성화에 못이긴 견공이 마지못해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데요.
차마 떼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엄마에게 떼를 쓰는 어린아이를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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