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사전투표…TV 토론 다시보기도
입력 2016.04.02 (06:14)
수정 2016.04.0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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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 적용돼 시행되는 사전 투표 제도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총선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도 오늘부터 인터넷에서 자세히 볼 수 있게 됩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하나, 둘, 셋."
사전 투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체험자들은 우선 모의 신분증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발급받게 됩니다.
이후 기표소에서 도장을 찍고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를 하는 지역이 실제 본인의 선거구와 다를 경우 봉투 안에 밀봉해 투표합니다.
체험관은 다음 주 수요일인 6일까지 운영됩니다.
<인터뷰> 김대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 "사전 투표제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제도를 좀 친숙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체험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의 11%인 4백여만 명이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총선에서 처음 적용돼 시행되는 사전 투표는 다음 주 8일과 9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실제 사전 투표가 시작되면 서울역과 용산역 등 전국 3천500여 곳에서 이처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은희(홍보관 체험자) : "유권자 입장에서는 투표할 수 있는 날이 많아지고 놀러 가서도 투표할 수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선관위는 후보자들의 토론회를 인터넷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홈페이지를 구축했습니다.
또 후보자들의 공약 사항을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도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 적용돼 시행되는 사전 투표 제도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총선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도 오늘부터 인터넷에서 자세히 볼 수 있게 됩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하나, 둘, 셋."
사전 투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체험자들은 우선 모의 신분증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발급받게 됩니다.
이후 기표소에서 도장을 찍고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를 하는 지역이 실제 본인의 선거구와 다를 경우 봉투 안에 밀봉해 투표합니다.
체험관은 다음 주 수요일인 6일까지 운영됩니다.
<인터뷰> 김대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 "사전 투표제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제도를 좀 친숙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체험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의 11%인 4백여만 명이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총선에서 처음 적용돼 시행되는 사전 투표는 다음 주 8일과 9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실제 사전 투표가 시작되면 서울역과 용산역 등 전국 3천500여 곳에서 이처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은희(홍보관 체험자) : "유권자 입장에서는 투표할 수 있는 날이 많아지고 놀러 가서도 투표할 수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선관위는 후보자들의 토론회를 인터넷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홈페이지를 구축했습니다.
또 후보자들의 공약 사항을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도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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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2 06:16:24
- 수정2016-04-02 0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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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 적용돼 시행되는 사전 투표 제도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총선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도 오늘부터 인터넷에서 자세히 볼 수 있게 됩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하나, 둘, 셋."
사전 투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체험자들은 우선 모의 신분증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발급받게 됩니다.
이후 기표소에서 도장을 찍고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를 하는 지역이 실제 본인의 선거구와 다를 경우 봉투 안에 밀봉해 투표합니다.
체험관은 다음 주 수요일인 6일까지 운영됩니다.
<인터뷰> 김대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 "사전 투표제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제도를 좀 친숙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체험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의 11%인 4백여만 명이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총선에서 처음 적용돼 시행되는 사전 투표는 다음 주 8일과 9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실제 사전 투표가 시작되면 서울역과 용산역 등 전국 3천500여 곳에서 이처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은희(홍보관 체험자) : "유권자 입장에서는 투표할 수 있는 날이 많아지고 놀러 가서도 투표할 수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선관위는 후보자들의 토론회를 인터넷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홈페이지를 구축했습니다.
또 후보자들의 공약 사항을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도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 적용돼 시행되는 사전 투표 제도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총선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도 오늘부터 인터넷에서 자세히 볼 수 있게 됩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하나, 둘, 셋."
사전 투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체험자들은 우선 모의 신분증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발급받게 됩니다.
이후 기표소에서 도장을 찍고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를 하는 지역이 실제 본인의 선거구와 다를 경우 봉투 안에 밀봉해 투표합니다.
체험관은 다음 주 수요일인 6일까지 운영됩니다.
<인터뷰> 김대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 "사전 투표제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제도를 좀 친숙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체험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의 11%인 4백여만 명이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총선에서 처음 적용돼 시행되는 사전 투표는 다음 주 8일과 9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실제 사전 투표가 시작되면 서울역과 용산역 등 전국 3천500여 곳에서 이처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은희(홍보관 체험자) : "유권자 입장에서는 투표할 수 있는 날이 많아지고 놀러 가서도 투표할 수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선관위는 후보자들의 토론회를 인터넷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홈페이지를 구축했습니다.
또 후보자들의 공약 사항을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도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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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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