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부진…내년 출전권도 감소

입력 2016.04.03 (21:35) 수정 2016.04.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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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를 뛰어 넘은 러시아 신예 메드베데바의 연기 보셨는데요,

우리나라의 최다빈과 박소연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한 장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리포트>

최다빈은 여자싱글 경기에서 합계 159.92점으로 14위, 박소연은 154.24점으로 18위에 머물러 지난 2년간 지켜온 여자 싱글 출전권 2장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심석희·서이라 2차 선발전도 나란히 우승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심석희가 랭킹포인트 107점을 얻어 여자부 종합 우승을, 서이라는 99점으로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쾀바이(케냐), 2시간 10분 46초로 우승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케냐의 쾀바이가 2시간 10분 46초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선 최민용이 2시간 17분 13초로 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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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운 부진…내년 출전권도 감소
    • 입력 2016-04-03 21:39:35
    • 수정2016-04-03 2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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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를 뛰어 넘은 러시아 신예 메드베데바의 연기 보셨는데요,

우리나라의 최다빈과 박소연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한 장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리포트>

최다빈은 여자싱글 경기에서 합계 159.92점으로 14위, 박소연은 154.24점으로 18위에 머물러 지난 2년간 지켜온 여자 싱글 출전권 2장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심석희·서이라 2차 선발전도 나란히 우승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심석희가 랭킹포인트 107점을 얻어 여자부 종합 우승을, 서이라는 99점으로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쾀바이(케냐), 2시간 10분 46초로 우승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케냐의 쾀바이가 2시간 10분 46초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선 최민용이 2시간 17분 13초로 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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