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회장, 경비원 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16.04.04 (07:40) 수정 2016.04.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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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외식업체 회장이 건물 경비원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미스터 피자 등을 거드린 유명 외식업체, MPK그룹 회장 68살 정우현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정 회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경비원 황 모 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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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업체 회장, 경비원 폭행 혐의 입건
    • 입력 2016-04-04 08:01:16
    • 수정2016-04-04 08: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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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외식업체 회장이 건물 경비원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미스터 피자 등을 거드린 유명 외식업체, MPK그룹 회장 68살 정우현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정 회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경비원 황 모 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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