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맥주캔 9천 개 모은 수집왕
입력 2016.04.04 (09:49)
수정 2016.04.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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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오스트리아 남성이 각양 각색의 맥주캔 9천 개를 모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럽 제일의 맥주캔 수집왕인 오스트리아 남성 발라즈 씨입니다.
40년 전부터 이렇게 전 세계의 맥주 캔을 수집해 얼마 전 9,000개의 개인 컬렉션을 완성했는데요.
젊은 시절 학교를 졸업한 뒤 곳곳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며 처음 하나둘씩 모으게 된 것입니다.
1940~50년대 만들어진 맥주캔부터 최근 것까지 그는 총 163개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맥주캔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녹취> 발라즈(맥주캔 수집가) : "맥주캔은 80년 전 미국에서 처음 나왔고요. 이것이 제가 소장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캔으로 78년 됐습니다. 이것은 매우 귀한 북한 맥주캔입니다. 남한 맥주캔은 구하기 쉽지만 북한 것은 정말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구하기 어렵다는 북한 맥주캔도 눈에 띕니다.
관능적인 여성들의 사진으로 장식된 영국 맥주캔 시리즈도 모두 갖추고 있는데요.
발라즈 씨는 앞으로도 자신의 맥주캔 컬렉션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한 오스트리아 남성이 각양 각색의 맥주캔 9천 개를 모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럽 제일의 맥주캔 수집왕인 오스트리아 남성 발라즈 씨입니다.
40년 전부터 이렇게 전 세계의 맥주 캔을 수집해 얼마 전 9,000개의 개인 컬렉션을 완성했는데요.
젊은 시절 학교를 졸업한 뒤 곳곳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며 처음 하나둘씩 모으게 된 것입니다.
1940~50년대 만들어진 맥주캔부터 최근 것까지 그는 총 163개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맥주캔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녹취> 발라즈(맥주캔 수집가) : "맥주캔은 80년 전 미국에서 처음 나왔고요. 이것이 제가 소장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캔으로 78년 됐습니다. 이것은 매우 귀한 북한 맥주캔입니다. 남한 맥주캔은 구하기 쉽지만 북한 것은 정말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구하기 어렵다는 북한 맥주캔도 눈에 띕니다.
관능적인 여성들의 사진으로 장식된 영국 맥주캔 시리즈도 모두 갖추고 있는데요.
발라즈 씨는 앞으로도 자신의 맥주캔 컬렉션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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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맥주캔 9천 개 모은 수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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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10:13:55
- 수정2016-04-04 10:42:01
<앵커 멘트>
한 오스트리아 남성이 각양 각색의 맥주캔 9천 개를 모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럽 제일의 맥주캔 수집왕인 오스트리아 남성 발라즈 씨입니다.
40년 전부터 이렇게 전 세계의 맥주 캔을 수집해 얼마 전 9,000개의 개인 컬렉션을 완성했는데요.
젊은 시절 학교를 졸업한 뒤 곳곳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며 처음 하나둘씩 모으게 된 것입니다.
1940~50년대 만들어진 맥주캔부터 최근 것까지 그는 총 163개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맥주캔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녹취> 발라즈(맥주캔 수집가) : "맥주캔은 80년 전 미국에서 처음 나왔고요. 이것이 제가 소장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캔으로 78년 됐습니다. 이것은 매우 귀한 북한 맥주캔입니다. 남한 맥주캔은 구하기 쉽지만 북한 것은 정말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구하기 어렵다는 북한 맥주캔도 눈에 띕니다.
관능적인 여성들의 사진으로 장식된 영국 맥주캔 시리즈도 모두 갖추고 있는데요.
발라즈 씨는 앞으로도 자신의 맥주캔 컬렉션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한 오스트리아 남성이 각양 각색의 맥주캔 9천 개를 모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럽 제일의 맥주캔 수집왕인 오스트리아 남성 발라즈 씨입니다.
40년 전부터 이렇게 전 세계의 맥주 캔을 수집해 얼마 전 9,000개의 개인 컬렉션을 완성했는데요.
젊은 시절 학교를 졸업한 뒤 곳곳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며 처음 하나둘씩 모으게 된 것입니다.
1940~50년대 만들어진 맥주캔부터 최근 것까지 그는 총 163개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맥주캔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녹취> 발라즈(맥주캔 수집가) : "맥주캔은 80년 전 미국에서 처음 나왔고요. 이것이 제가 소장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캔으로 78년 됐습니다. 이것은 매우 귀한 북한 맥주캔입니다. 남한 맥주캔은 구하기 쉽지만 북한 것은 정말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구하기 어렵다는 북한 맥주캔도 눈에 띕니다.
관능적인 여성들의 사진으로 장식된 영국 맥주캔 시리즈도 모두 갖추고 있는데요.
발라즈 씨는 앞으로도 자신의 맥주캔 컬렉션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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