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폭발하는 드론 시장…안전성이 핵심
입력 2016.04.04 (09:47)
수정 2016.04.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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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신 기종의 드론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지바 시에서 열렸는데요.
구매자들이 가장 관심있게 눈여겨 본 건 안전성이었습니다.
<리포트>
이 드론은 카드를 대면 작동합니다.
이 카드는 조종자가 법률에 규정된 안전강습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겁니다.
<녹취> 구마다 마사유키(개발 회사 이사) : "누가 언제 어떻게 날렸는지 서버에 기록됩니다."
이런 기능의 드론도 있습니다.
<녹취> 드론 개발 회사 담당자 : "카메라로 아래 모습을 인식하기 때문에 기체를 잡아당겨도 원래 위치로 돌아갑니다."
이 드론은 프로펠러가 이중이라 최대 20kg까지 운반할 수 있습니다.
방수 모터를 탑재해 폭우 속에서 재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종도 선보였습니다.
일본에서는 1년 전 총리 관저 옥상에서 드론이 발견된 뒤 보안 대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미에 현 이세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시청이 실시한 훈련에는 요격 드론까지 참가했습니다.
수상한 드론을 그물로 바로 포획하는 훈련도 포함돼 있습니다.
일본의 드론시장 규모는 지난해 390억 원 규모.
2020년에는 16배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드론의 안전성 여부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신 기종의 드론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지바 시에서 열렸는데요.
구매자들이 가장 관심있게 눈여겨 본 건 안전성이었습니다.
<리포트>
이 드론은 카드를 대면 작동합니다.
이 카드는 조종자가 법률에 규정된 안전강습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겁니다.
<녹취> 구마다 마사유키(개발 회사 이사) : "누가 언제 어떻게 날렸는지 서버에 기록됩니다."
이런 기능의 드론도 있습니다.
<녹취> 드론 개발 회사 담당자 : "카메라로 아래 모습을 인식하기 때문에 기체를 잡아당겨도 원래 위치로 돌아갑니다."
이 드론은 프로펠러가 이중이라 최대 20kg까지 운반할 수 있습니다.
방수 모터를 탑재해 폭우 속에서 재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종도 선보였습니다.
일본에서는 1년 전 총리 관저 옥상에서 드론이 발견된 뒤 보안 대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미에 현 이세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시청이 실시한 훈련에는 요격 드론까지 참가했습니다.
수상한 드론을 그물로 바로 포획하는 훈련도 포함돼 있습니다.
일본의 드론시장 규모는 지난해 390억 원 규모.
2020년에는 16배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드론의 안전성 여부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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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폭발하는 드론 시장…안전성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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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10:11:31
- 수정2016-04-04 10:32:50
<앵커 멘트>
최신 기종의 드론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지바 시에서 열렸는데요.
구매자들이 가장 관심있게 눈여겨 본 건 안전성이었습니다.
<리포트>
이 드론은 카드를 대면 작동합니다.
이 카드는 조종자가 법률에 규정된 안전강습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겁니다.
<녹취> 구마다 마사유키(개발 회사 이사) : "누가 언제 어떻게 날렸는지 서버에 기록됩니다."
이런 기능의 드론도 있습니다.
<녹취> 드론 개발 회사 담당자 : "카메라로 아래 모습을 인식하기 때문에 기체를 잡아당겨도 원래 위치로 돌아갑니다."
이 드론은 프로펠러가 이중이라 최대 20kg까지 운반할 수 있습니다.
방수 모터를 탑재해 폭우 속에서 재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종도 선보였습니다.
일본에서는 1년 전 총리 관저 옥상에서 드론이 발견된 뒤 보안 대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미에 현 이세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시청이 실시한 훈련에는 요격 드론까지 참가했습니다.
수상한 드론을 그물로 바로 포획하는 훈련도 포함돼 있습니다.
일본의 드론시장 규모는 지난해 390억 원 규모.
2020년에는 16배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드론의 안전성 여부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신 기종의 드론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지바 시에서 열렸는데요.
구매자들이 가장 관심있게 눈여겨 본 건 안전성이었습니다.
<리포트>
이 드론은 카드를 대면 작동합니다.
이 카드는 조종자가 법률에 규정된 안전강습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겁니다.
<녹취> 구마다 마사유키(개발 회사 이사) : "누가 언제 어떻게 날렸는지 서버에 기록됩니다."
이런 기능의 드론도 있습니다.
<녹취> 드론 개발 회사 담당자 : "카메라로 아래 모습을 인식하기 때문에 기체를 잡아당겨도 원래 위치로 돌아갑니다."
이 드론은 프로펠러가 이중이라 최대 20kg까지 운반할 수 있습니다.
방수 모터를 탑재해 폭우 속에서 재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종도 선보였습니다.
일본에서는 1년 전 총리 관저 옥상에서 드론이 발견된 뒤 보안 대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미에 현 이세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시청이 실시한 훈련에는 요격 드론까지 참가했습니다.
수상한 드론을 그물로 바로 포획하는 훈련도 포함돼 있습니다.
일본의 드론시장 규모는 지난해 390억 원 규모.
2020년에는 16배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드론의 안전성 여부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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