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 표심 공략…“낙동강 벨트 사수”
입력 2016.04.04 (12:01)
수정 2016.04.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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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은 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 경남 지역을 돌며 텃밭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낙동강 벨트에 새누리당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다며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경남 창원의 경남도당에서 현장 선거 대책 회의를 갖고 경남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사수를 위한 전투를 언급하며, 새누리당은 모든 에너지를 다 바쳐 창원에서 부산, 울산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벨트에 모두 새누리당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야당 후보와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남지역 여당 후보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 맞붙은 창원 성산의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의 유세를 이례적으로 두 곳에서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오후에는 지난 총선에서 야당 현역의원을 배출한 경남 김해로 건너가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인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전 세종시 박종준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천안과 아산 지역을 돌며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또 경기권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원내대표도 경기도 양주와 남양주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이고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안산과 광명을 돌며 접전지 경기도를 공략합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새누리당은 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 경남 지역을 돌며 텃밭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낙동강 벨트에 새누리당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다며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경남 창원의 경남도당에서 현장 선거 대책 회의를 갖고 경남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사수를 위한 전투를 언급하며, 새누리당은 모든 에너지를 다 바쳐 창원에서 부산, 울산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벨트에 모두 새누리당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야당 후보와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남지역 여당 후보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 맞붙은 창원 성산의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의 유세를 이례적으로 두 곳에서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오후에는 지난 총선에서 야당 현역의원을 배출한 경남 김해로 건너가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인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전 세종시 박종준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천안과 아산 지역을 돌며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또 경기권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원내대표도 경기도 양주와 남양주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이고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안산과 광명을 돌며 접전지 경기도를 공략합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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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 경남 지역을 돌며 텃밭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낙동강 벨트에 새누리당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다며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경남 창원의 경남도당에서 현장 선거 대책 회의를 갖고 경남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사수를 위한 전투를 언급하며, 새누리당은 모든 에너지를 다 바쳐 창원에서 부산, 울산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벨트에 모두 새누리당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야당 후보와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남지역 여당 후보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 맞붙은 창원 성산의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의 유세를 이례적으로 두 곳에서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오후에는 지난 총선에서 야당 현역의원을 배출한 경남 김해로 건너가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인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전 세종시 박종준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천안과 아산 지역을 돌며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또 경기권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원내대표도 경기도 양주와 남양주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이고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안산과 광명을 돌며 접전지 경기도를 공략합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새누리당은 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 경남 지역을 돌며 텃밭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낙동강 벨트에 새누리당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다며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경남 창원의 경남도당에서 현장 선거 대책 회의를 갖고 경남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사수를 위한 전투를 언급하며, 새누리당은 모든 에너지를 다 바쳐 창원에서 부산, 울산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벨트에 모두 새누리당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야당 후보와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남지역 여당 후보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 맞붙은 창원 성산의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의 유세를 이례적으로 두 곳에서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오후에는 지난 총선에서 야당 현역의원을 배출한 경남 김해로 건너가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인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전 세종시 박종준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천안과 아산 지역을 돌며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또 경기권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원내대표도 경기도 양주와 남양주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이고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안산과 광명을 돌며 접전지 경기도를 공략합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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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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